(사진: 코카콜라) |
[스포츠W=제이림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달 초 성화봉과 성화봉송주자 유니폼이 공개되어 화제가됐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을코카콜라의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모델로 발탁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코카콜라의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서 앞으로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해 큰 흥행을 거뒀으며, ‘보검매직’, ‘보검앓이’와 같은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박보검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배우로 등극했다. 박보검은 올해 초 코카콜라의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후 팬들 사이에 ‘박 코-크’라는 별명이 생길 만큼 코카콜라 캠페인의 따뜻한 감성과 짜릿한 경험을 잘 전달해왔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역시 선수 시절 전 세계의 ‘피겨 여왕’이자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국민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연아 홍보대사는 그 역량을 인정받아 아마추어 스포츠를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제 12회, 제 19회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코카콜라가 청소년들을 위해 개최하는 스포츠 페스티벌 ‘모두의 올림픽’ 등에 참가하는 등 코카콜라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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