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민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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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제이림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팀과 여자프로축구 인천 현대제철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얼짱' 이민아가 새해를 맞아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민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행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라운드에서 머리를 묶고 야생마처럼 뛰어다녔던 모습과는 달리 긴 머리를 풀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으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이민아의 모습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한편, 이민아는 지난 연말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에 참가해 골을 성공시킨 뒤 이승우(FC바르셀로나)와 멋진 댄스 세리머니를 펼쳐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