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도 미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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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제이림 기자]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스타 안도 미키가 2일 자신의 딸 히마와리, 연인인 스페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함께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안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면서 일본어와 스페인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에도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2017년 여러분에게 건강과 많은 사랑이 넘치길"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지난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자인 안도 미키는 2013년 4월 미혼인 상태에서 딸을 출산,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켰다. 안도는 현재까지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 밝히지 않은 상태다. 현재는 2015년 세계 피겨선수권 남자 싱글 우승자인 스페인 피겨 국가대표 페르난데스와 교제 중이다.
2013년 12월 현역에서 은퇴한 안도는 현재 프로 스케이터 겸 방송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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