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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하 로드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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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머슬마니아에서 3관왕을 차지한 ‘피트니스 모델’ 최설화가 로드걸로 데뷔한다.
최설화는 최근 가장 핫한 스타 스포츠 모델이다. 첫 출전한 2016 머슬마니아에서 비키니 그랑프리, 여자 스포츠 모델 그랑프리, 피트니스 1위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성 월간지
최설화의 데뷔 무대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5(XIAOMI ROAD FC 035). 로드FC는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데뷔전 파이트머니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다. 최설화 역시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동참해 개런티를 기부한다.
ROAD FC 권영복 실장은 “로드걸 최설화는 최근에 가장 핫한 스타다. 최설화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로드FC의 이미지와 잘 맞아서 이번에 로드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멋진 라운딩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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