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이향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곧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힘찬 발걸음 내딛어보겠습니다. 화이팅!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온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랑의 조모는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유일한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로 알려졌다.
▲사진: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사진: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