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알보우] |
아티스틱한 일상을 위한 뷰티 브랜드 알보우(RboW)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나이트 & 포레스트(NIGHT & FOREST)’ 전시를 진행한다.
알보우는 가나아트와 서울옥션의 아트디렉터로 활약한 김소형 대표가 2020년에 런칭한 뷰티 브랜드로 ‘가방 안의 작은 컬렉션’을 콘셉트로 가방 속에 넣을 수 있는 작은 예술품 같은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겨울, 알보우는 핸드크림 3종과 캔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핸드크림 3종은 ‘모노크롬’, ‘파라다이스 124’, ‘스틸 라이프’로 산뜻한 레몬과 피치로 시작해 우드와 머스크로 마무리되는 ‘모노크롬’, 베레가못과 오렌지, 샌달 우드로 은은하면서도 청량한 향을 가진 ‘파라다이스 124’, 세련된 시트러스 향의 ‘스틸라이프’ 핸드크림은 올리브 추출물로 깊은 보습감까지 제공한다.
또한, 알보우는 핸드크림의 패키지도 각각의 향들과 어울리는 디자인을 매치하여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센티드 오브젝트 캔들(Scented Object Candle)' 라인은 식물성 소이 왁스를 아름다운 아트 오브제에 담았으며, 부드럽고 유연한 구 형태의 상부와 두 개의 받침 목을 가진 센티드 캔들은 향을 온전히 담아 두는 것과 동시에 두 다리를 딛고 향이 스스로 머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향은 탐스러운 자스민과 이국적인 패출리의 ‘O.A.C’와 스파이시한 강렬함과 차분한 우디의 상반된 조합이 매력적인 ‘로스트 인 더 포레스트’로 출시되었다.
알보우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나이트 & 포레스트(Night & Forest)’ 전시도 진행,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사운즈 한남에 위치한 가나아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우한나, 파이브콤마, 이지영 세 팀의 텍스타일 작가와 회화 작가 김예원, 작곡가 김한국이 함께 참여하여 ‘밤과 숲’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알보우의 시작점인 ‘자연’과 어둠과 적막으로 가득한 ‘밤과 숲’을 다양한 소재와 각자의 작업방식으로 표현했으며, 블랙 컬러의 텍스타일을 메인으로 완성한 작품들은 알보우의 신제품들과 함께 전시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와 관련하여 알보우 관계자는 "뷰티 제품 이외에도 아티스틱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로브와 러그, 머그 등도 함께 소개되며, 알보우는 향후 생활 공간에서 유용한 다양한 소품들까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시 기간 중, 김예원 작가와 함께하는 ‘연말 카드 만들기’ 클래스도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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