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 주최 주관 대회에 켈미 로고 노출, 광고 노출 및 CI 사용 권리 획득
▲ KBF-켈미 의류 후원협약식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대한당구연맹(이하 KBF)이 스포츠 의류 브랜드 ‘켈미(KELME)’를 생산하는 ㈜피파스포츠와 심판복 및 대회 운영복을 지원받는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켈미는 40년 전통의 스페인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40여개국 프로 스포츠팀들의 의류를 협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피파스포츠가 운영 하고 있다.
KBF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23년부터 약 2년간 심판복과 대회 운영복, 기타 용품 등을 후원받게 된다. 또한 피파스포츠는 KBF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한하여 심판 유니폼, 대회 운영복 등으로 켈미 로고를 노출시키게 되며 당구 경기장 A보드 광고판 1면과 각종 광고물 및 CI사용권 등을 가지게 된다.
KBF 박보환 회장은 “우리 연맹이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의 든든한 후원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피파스포츠와 서로 합심하여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