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완 하나원큐 신임 감독(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용인 삼성생명 김도완 코치가 부천 하나원큐의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김도완 신임 감독은 마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한국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삼일중 코치를 거쳐 2016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재직해왔다.
김도완 감독은 하나원큐에서 프로팀 사령탑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문 하나원큐는 김도완 신임 감독 체제로 팀을 꾸려 2022-2023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