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5민랩은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레전드 ‘마담 레터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매시 레전드의 37번째 레전드인 마담 레터스는 완드를 휘둘러 마법을 사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특수 타입의 레전드다.
지식욕과 야망을 위해 움브라 산하 그믐달 마녀회의의 수장이 된 마담 레터스의 이야기가 스매시 레전드 공식 SNS와 도서관에 공개됐고, 게임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5민랩 |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2: 붉은 달이 뜨는 밤에’가 시작했다. 해당 패스를 구매하고 보상 10단계를 달성하면 마담 레터스를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복귀 유저를 환영하는 출석 이벤트도 개시했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보석, 확정 각성, 스폰서 지원, 랜덤 레전드 등 다양한 보상이 매일 제공된다.
또, 스매시 레전드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는 크리스마스 팬아트 공모전을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작은 스매시 레전드 개발진들의 내부 투표와 디스코드 유저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은 실제 게임 내 아이콘으로 제작될 예정이고, 공모전 참가자 전원에게 팬아트 이벤트 한정 프레임을 지급한다.
12월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한정 특별 스킨과 성장 아이템 등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