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에페 대표팀의 이혜인, 유단우, 송세라, 강영미(사진:대한펜싱협회) |
여자 에페 대표팀의 맏언니인 38세 베테랑 강영미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단체전에서 금빛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 출전한 윤지수, 전하영(이상 서울특별시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 최세빈(전남도청) 등 대표팀은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고,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