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두번째)황진구 롯데케미칼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대전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 ‘이노페스타(InnoFesta)’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롯데케미칼은 지난 21일 대전 롯데케미칼 종합기술원에서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 ‘이노페스타(InnoFesta)’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페스타’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페스티벌(Festival)’을 합친 용어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9회째를 맞았다.
또한,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R&D 기초역량 미니게임, 포토존 운영 등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내마모·고강도 초고분자 PE 제품 개발, 습식 PE분리막 제품 개발, 준불연 PU 보드 양산 기술 개발, 고체전해질 및 코팅분리막 개발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우수 연구조직, 연구원, 대외수상이력, 특허실적 등 총 7개 분야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롯데케미칼은 “배터리소재, 리사이클 플라스틱, 수소에너지 등 다양한 미래 혁신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