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올림픽 공식 트위터 |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 서정화(GKL)이 국제스키연맹(FIS) 모굴 월드컵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서정화는 1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타이우 리조트에서 열린 ‘2018-2019 FIS 모굴 월드컵’ 여자부 예선에서 71.56점으로 10위에 올랐다.
출전 선수 31명 가운데 상위 16명이 나가는 1차 결선에 오른 서정화는 67.70점으로 12위에 오르며 상위 8명만 진출하는 2차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서정화의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지난해 2월 강원도 평창 대회에서 기록한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