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컬럼비아]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골드 안감이 돋보이는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은 컬럼비아 최상위 보온 기술력인 ‘옴니히트™ 인피니티(OMNI-HEAT™ INFINITY)’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 효과를 자랑, 안감에 설계된 골드 도트 패턴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반사해 체온을 더 따뜻하게 유지하고, 신체 활동 중 발생하는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컬럼비아 자체 방풍 기술인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COK)’을 적용해 찬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한다.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활동성을 높이고, 짧은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핏을 구현했다. 또한 거위 솜털 80%과 거위 깃털 20% 비율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디테일을 강조한 루즈핏 여성용 패딩, 컬럼비아 ’앤 스파이어™ 숏 다운 재킷’도 반짝이는 황금빛 컬러 안감을 적용했다. ‘옴니히트™ 인피니티(OMNI-HEAT™ INFINITY)’와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OCK)’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매서운 한파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
또한 넥라인에 탈부착을 할 수 있는 풍성한 후드퍼는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캐주얼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퍼를 떼고 목깃의 스트링을 조이면 된다.
포켓 부분은 항균 안감 소재를 적용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마스크를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연말 선물로 화려한 골드와 반짝이는 포인트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거움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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