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KT 기가지니3를 소개하는 모습 [KT 제공] |
음성보다 소음이 더 큰 상황에서는 최신 음성 전처리(음향신호를 받아 가공해 음성인식기에 전달하는 과정) 솔루션을 적용해 호출어를 훨씬 잘 인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음향기기 브랜드 '하만카돈 스피커'를 적용, 돌비의 최신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을 탑재해 글로벌 OTT에서 제공하는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블루투스 핸즈프리 통화 기능, 상황별 대화 추천(큐레이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리모컨으로 작동하는 가전들은 모델이나 제조사 관계없이 스마트홈 원격 제어가 가능해졌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언택트 영향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고객들의 생활을 혁신시키는 AI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