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국민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KB국민카드는 배우 박은빈이 소개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 'KB 페이'(Pay)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공개했던 전편에 이어 이번 KB 페이 신규 광고도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다 되는 KB 페이' 슬로건을 통해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활용했다.
국민카드는 "앞서 전편이 '됩니다'라는 하나의 문구만 반복했던 것과 달리 '되다 마다', '되잖아', '되지', '돼' 등 다양한 표현으로 짧고, 중독성 있게 전달해 전편과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광고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결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소개도 담았다. 일상 속에서 KB 페이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모델 박은빈이 여러 소품을 활용해 보여준다.
쇼핑부터 항공, 호텔, 차량 관리, 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 KB 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여러 일상 속 장면과 '됩니다'의 다양한 표현을 번갈아 가며 전개하는 방식을 통해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또 "쇼핑 되나요?, 항공, 호텔도?, 자동차 시세도?, 뉴스?, 운세?" 등의 질문에 "되잖아, 되니까, 되겠지, 되지~, 돼!"라는 대답의 형식으로 구성해 KB 페이만의 다양한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에 선보인 신규 광고는 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블TV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 브랜드전략부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때마다 '다 되는 페이, KB Pay'가 항상 함께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여러가지 형태로 변형된 '됩니다'라는 표현처럼 앞으로도 KB 페이가 고객의 모든 삶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