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윤이나, 강헌구 대표(사진: 렉스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침구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윤이나에게 1억 3천만 원 상당의 침구류 제품을 후원한다.
렉스필은 27일 윤이나와 침구류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윤이나는 렉스필에서 제공하는 고급 침대와 매트리스(SE + CHARMAJE), 그리고 소정의 침구류(바운티풀)를 지원받게 된다.
윤이나는 전달식에서 "렉스필 침구를 사용하여 스포츠 선수로서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제품들이 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렉스필과 함께 숙면을 취해 컨디션 조절하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렉스필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렉스필 대표이사인 강헌구 회장은 "윤이나 선수는 젊고 유망한 골프 선수로, 그녀의 성실함과 끈기는 렉스필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윤이나 선수의 성과와 건강을 지원하고, 렉스필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