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국민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KB국민카드가 대한항공과 함께 유럽, 호주, 뉴질랜드 전 노선 10% 즉시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KB국민카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법인, 선불카드, 카카오뱅크/토스카드 등 제휴카드 제외)로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 호주, 뉴질랜드 전 노선 ▲일반석 스탠다드 ▲세이버 항공권 구매 시에 적용된다.
항공권 결제 시 KB Pay 앱 내 이벤트 페이지 ‘유럽, 대양주도 대한항공 전 노선 10% 할인’ 또는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의 ‘대한항공, KB국민카드와 미리 떠나는 겨울 여행’에서 확인 가능한 KB국민카드 결제전용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1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럽 노선은 출발일이 11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인 항공권에 대해 할인 적용되며, 2025년 1월 23일~25일 출발 항공권은 제외된다. 호주와 뉴질랜드 노선은 출발일이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25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인 항공권에 대하여 할인 적용된다. 단, 행사노선은 마일리지 항공권, 다구간 여정 항공권 및 공동 운항편은 제외되며, 다른 할인 쿠폰 또는 대한항공의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KB국민카드와 대한항공은 앞서 8월 20일부터 중국 허페이/쿤밍/톈진/다롄/정저우 노선에 대하여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로 유럽/호주/뉴질랜드 노선까지 확대하여 1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 유럽과 대양주로 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대한항공의 품격있는 서비스를 통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