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사진: 스포츠W) |
김유리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크리스털 볼룸에서 열린 IFBB 리저널 코리아핏 비키니 노비스 부문에 출전해 이하늘, 주다영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현재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재미교포로 현지에서 피트니스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김유리는 한국에 잠시 머물기 위해 입국했다가 우연히 이번 대회 개최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출전을 준비, 입상의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 아마추어 올림피아와 IFBB 프로 미스터 코리아 출전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외국에서 열리는 프로 퀄리파이어(아마추어 올림피아, 아놀드 클래식 포함)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받을 수 있다.
▲김유리(사진: 스포츠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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