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카엘라 시프린 (가운데) (사진 : 미카엘라 시프린 인스타그램 캡처) |
‘스키 요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시즌 6번째, 통산 4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쉐벨에서 열린 ‘2018-2019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9초 81로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시프린은 이번 시즌 6번째, 통산 49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달 초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 슈퍼대회전을 시작으로 최근 출전한 네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이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1승을 더 추가한다면 여자 선수 통산 4번째, 남녀 통산 8번째로 월드컵 50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
‘스키 요정’ 미카엘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시즌 6번째, 통산 4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쿠쉐벨에서 열린 ‘2018-2019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9초 81로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시프린은 이번 시즌 6번째, 통산 49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달 초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 슈퍼대회전을 시작으로 최근 출전한 네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시프린이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1승을 더 추가한다면 여자 선수 통산 4번째, 남녀 통산 8번째로 월드컵 50승 고지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