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연 이상우 부부(사진: 올포유)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제 24회 여성 마라톤 대회를 후원한다.
올포유 전속모델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직접 여성 마라톤 대회 공식 티셔츠 입고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포유는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 후원품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올 해 여성 마라톤 대회는 2월 2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본접수를 진행하며, 오는 5월 4일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6천 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여성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올포유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 시민과 함께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좋은 취지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와 함께 하면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올포유와 방향성이 같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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