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츠마골프리조트 전경(사진: 쇼골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쇼골프(대표 조성준, XGOLF)가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정회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간편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기존 예약실을 통해여 유선으로 가능여부를 체크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XGOLF 어플리케이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메뉴에서 회원 전용 예약에서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잔여 객실을 확인할 수 있고, 예약도 대기 없이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의 회원권은 창립구좌의 조기 마감 이후 3월 말부터 1차 구좌를 출시해 판매중이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권 구성은 레드(기명+무기명1), 레드플러스(기명2+무기명3), 블랙(무기명8)으로 구분돼 있다. 특히 레드플러스의 구성은 해외 회원권 업계에서도 새로운 시도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회원의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가고시마 공항과 구마모토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단순한 골프와 숙박을 넘어 온 가족이 사계절 내내 이용하기 좋은 천연 온천과 고급 식사,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며, LPGA 대회를 개최할 만큼 잘 관리된 명품 코스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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