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주연,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으로 시원한 액션을 선사했던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 영화 '황야'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한다.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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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드디어 아포칼립스물 '황야'로 넷플릭스 상륙...허명행 감독과 재회/각 소속사 제공 |
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황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영화 시리즈 '범죄도시'에서 빈틈없는 호흡을 맞춰 온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원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허명행 감독과 국내외를 넘나들며 ‘장르가 마동석’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마동석이 '황야'에서 어떤 시너지를 빚어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여기에 영화 '오! 문희', '남산의 부장들', '1987' 등에서 선악을 가리지 않는 강렬하고 탄탄한 연기로 사랑받은 이희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D.P.',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준영,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8 어게인] 등을 통해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준 노정의의 캐스팅은 넷플릭스가 선보일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한편, '황야'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D.P.',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정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범죄도시' 시리즈로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빅펀치픽쳐스, 탄탄한 프로덕션 노하우를 갖춘 노바필름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액션스타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 그리고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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