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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 폴포지션게임즈는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이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드래곤 라자’와 두 번째 IP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래곤 라자’는 이영도 작가의 첫 번째 판타지 소설로, 전설의 드래곤과 주인공 후치 네드발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다루는 작품이다.

▲ 사진=폴포지션게임즈

이번 컬래버를 통해 ‘드래곤라자’의 IP 컬래버 주인공인 후치 네드발과 이루릴 세레니얼이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고, IP 컬래버 업데이트 기념으로 전용 출석 이벤트와 한정 교환 이벤트, 카드 뒤집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컬래버 캐릭터인 후치 네드발과 이루릴 세레니얼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번 컬래버 이벤트과 함께 결계수호, 시련의 탑, 시련 던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확장됐고, 한국 전용 캐릭터 ‘사방신’의 4번째 캐릭터인 ‘백린’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도 오픈됐다.

폴포지션 관계자는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 론칭부터 50일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드래곤라자 IP 컬래버 업데이트에 많은 유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만족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한 컬래버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히어로킹: 로드 오브 에덴’은 수십여 종의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전투를 진행하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자동 전투를 비롯해 월드 보스, 길드 대전 등 전투 콘텐츠, 하우징, 미니게임, 코스튬 등의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방치형 RPG다. 현재 론칭 50일을 기념해 감사 쿠폰 지급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