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C(Bored Ape Golf Club) KOREA NFT의 팝업스토어가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6층 팝업존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각 레어리티마다 혜택이 다른 BAGC 멤버십을 판매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반인들과 알타바 커뮤니티 멤버들을 위한 티셔츠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굿즈 판매가 진행된다.
BAGC KOREA NFT는 세계에서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큰 NFT 컬렉션인 BAYC(Bored Ape Yacht Club·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의 최대 IP 홀더인 Elite Apes(엘리트 에이프스)와 명품 패션 메타버스 기업 ALTAVA GROUP(알타바 그룹)이 손을 잡고 만든 첫 NFT 프로젝트이다.
BAGC KOREA는 국내 골퍼층을 겨냥한 NFT 컬렉션으로, 다양한 골프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 NFT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한다. NFT 소유자는 IP 소유권을 부여받고 이를 로고로 활용한 굿즈를 독점적으로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ALTAVA가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 'TAVA'(타바)로 NFT를 구매할 경우에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알바타 그룹의 구준회(Andy Ku) 대표는 "현대백화점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BAGC 팝업 스토어는 IRL(In Real Life, 현실 세계)과 Web3를 연결하려는 ALTAVA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며 “BAGC NFT가 현대백화점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골프 관련 혜택을 제공하며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ALTAVA는 이달 초 열린 키아프 전시회를 시작으로 최근 체결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BAGC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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