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플 화보 공개를 통해 '카이유'라는 애칭이 생긴 카이와 아이유의 플리스 영상을 공개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전속모델 카이, 아이유와 함께한 ‘시트 다운 플리스’ 캠페인 영상을 6일 선공개 했다고 밝혔다. ‘시트 다운 플리스’는 ‘시트’처럼 편하고 부드러우며 ‘다운’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블랙야크 플리스 시리즈의 이름으로 영상은 카이, 아이유가 각각 등장하는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며, 영상은 플리스를 연상하게 하는 오브제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시트 다운 플리스 시리즈의 제품을 이불처럼 덮고, 아우터로 걸치고, 입는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여기에 특별한 설명 없이 시리즈 이름을 반복하면서 ‘편안한 거 좋아하는 편’이라는 간결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제품의 특징인 편안함, 부드러움, 포근함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 [사진: 시트 다운 플리스 카이편]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시리즈의 이름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플리스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 카이가 착용한 시트 다운 플리스 시리즈의 제품은 세미 오버핏의 남녀공용 플리스 리버시블 다운 후디 자켓으로 영상처럼 올 가을, 겨울 다양하게 활용해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야크 온라인몰에서 선공개되는 ‘시트 다운 플리스’ 영상은 9일부터 TV CF로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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