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IGG는 생존 게임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에서 출시 1주년을 맞이해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7(이하 KOF '97)’과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둠스데이: 라스트 서바이버’는 대규모 전략 생존 게임으로, 좀비에게 잠식된 세계에서 지휘관이 되어 생존자들을 지휘하고 전투를 펼쳐야 한다.
▲ 사진=IGG |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KOF ‘97의 등장인물 ‘시라누이 마이’를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고,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퍼즐 이벤트를 통해 퍼즐을 완성시킬 수 있는 퍼즐 조각과 아케이드 코인 등을 얻을 수 있고, 획득한 아케이드 코인은 시라누이 마이 영웅 조각, 영웅 장비, 대피소 장식물, 이모티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컬래버 접이식 부채 및 에일리언웨어 AURORA R15 게이밍 데스크탑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트 아이콘을 클릭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주년 축복 룰렛 참여 기회가 주어져 아마존 기프트 카드 1,000달러 및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주년 홈커밍 이벤트를 실시, 초대 유저와 복귀 유저가 임무 완료 시 다양한 보상 및 행운 추첨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iPhone 15 Pro Max, 아마존 기프트 카드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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