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다채로운 요리와 설렘 가득한 순간들을 그려낸 BL(Boys Love) 드라마 '본아페티'가 9월 27일 0시 전편을 공개함과 동시에 네이버 시리즈온 실시간 랭킹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정주행 열풍까지 일으키며 로맨틱 코미디 맛집으로 등극했다.
한끼 대충 때우는 게 일상인 ‘도훈’(유정훈) 옆집에 밥 잘해주는 수상한 연하남 ‘윤수’(이기택)가 이사 오면서 시작되는 맛있는 로맨틱 코미디 '본아페티'가 9월 27일(수) 0시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를 통해 전편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BL 맛집 탄생을 알렸다.
▲로코맛집 BL드라마 '본아페티', 공개 직후 네이버 시리즈온 1위...추석 연휴 정주행 열풍/NEW |
'본아페티'는 “맛있게 드세요”라는 뜻의 프랑스어(Bon Appetit)를 담은 제목처럼 다채로운 음식과 설레는 로맨스가 결합한 새로운 BL 드라마로 공개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사전 기대감을 입증하듯 '본아페티'는 9월 27일(수) 0시 공개 직후 네이버 시리즈온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끊이지 않는 입소문을 통해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9월 26일(화)~10월 2일(월) 주간 랭킹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아페티'의 시청자들은 “8편을 한 번에 끝냈다”, “기다려온 만큼 사랑스럽고 달콤한 작품이었다”, “도훈과 윤수의 호흡이 자연스러웠고, 모든 회차의 이야기와 장면이 좋았다”, “보는 내내 잇몸이 마를 정도로 좋았다” 등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함께 공개한 '본아페티' 미공개 밀착 스틸 4종은 밥 잘해주는 연하남 ‘윤수’와 밥 잘 먹는 연상남 ‘도훈’의 떨리는 순간을 담았다. ‘도훈’에게 매일 직접 요리한 저녁 식사를 챙겨주며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윤수’와 그런 그의 애정공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설렘을 감출 수 없는 ‘도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질거리게 만들며 이미 시청한 시청자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정주행 본능을 자극한다.
이처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본아페티'는 네이버 시리즈온, 헤븐리를 통해서 전편 절찬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