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호요버스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호요버스는 이번 더 게임 어워드에서 ‘젠레스 존 제로’의 2024년 출시를 예고했고, 추후 PC와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 사진=호요버스 |
출시 시점 발표와 함께 공개된 ‘젠레스 존 제로’의 신규 예고편에서는 3개의 주요 세력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했고, 제로 공동에서 최종 보스와 전투하는 스토리를 담아냈다.
‘젠레스 존 제로’는 도시 판타지 ARPG로, 도시 문명의 마지막 피난처 ‘뉴에리두’에서의 모험을 그렸다. 유저들은 ‘로프꾼’이 되어 각각의 특색을 가진 에이전트들과 함께 의뢰 임무, 미지의 강적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연출과 리듬감 있는 음악, 실시간 액션 전투, 캐릭터 간 QTE 발동 등이 본 게임의 특징이다.
이외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은 영상을 통해 지난 여정들을 되돌아봤고, 다음 목적지인 ‘페나코니’에서 열릴 새로운 모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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