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개수 제한으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패키지 구성
▲ 사진: 더헤븐 리조트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시설 ‘더헤븐 리조트’가 오는 2월 8월부터 18일까지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잇츠 마이(It’s My) 시리즈’의 두 가지 프로모션 패키지를 연이어 출시한다
먼저 ‘잇츠 마이 레이지 데이(It’s My Lazy Day)’는 설날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너무 빡빡한 계획에 지치곤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늘어지게 쉬고 먹고 산책하며 오롯이 본인을 위한 스마트한 게으름이 곧 본인을 위한 가장 즐거운 여행임을 알려주는 상품이다.
프리미엄 와인과 스위트 스낵 박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포함되며 건강한 재료로 만든 수제 육포 ‘심포육포’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와인과 함께 룸 세팅으로 제공돼 휴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설 연휴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인 기준 56만원.
‘잇츠 마이 스위트 모먼트(It’s My Sweet Moment)’ 패키지는 짙은 노을이 수평선을 물들이는 선셋 뷰로만 객실이 배정되는 상품으로, 드라이 플라워, 룸 데코레이션은 물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하트 모양의 딸기 케이크, 2시간 동안 운영되는 와인 뷔페 ‘오버 더 와인 브릿지’ 이용권 2매, 부대시설 이용권과 아메리칸 브렉퍼스트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44만원.
더헤븐 리조트의 호텔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김민정 기획이사는 “지난해 6월 그랜드 오픈한 더헤븐 리조트는 스탠다드 객실 비용을 지켜며 운영하다 보니 방문을 원하시는 고객분들께 다양한 선택지를 드리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올해부터는 프로모션 상품 설계부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매달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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