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오는 8월 2일(금) 공개된다. 이와 함께 디즈니+ 공개를 기념한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도합 16억 8,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오락성을 다 잡은 명작 '혹성탈출'의 신작이 7년 만에 공개됐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디즈니+] '혹성탈출' 8월 2일 공개..."군림하는 유인원 VS 사냥 당하는 인간"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프랜차이즈 '혹성탈출'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5월 국내 개봉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작과 완전히 달라진 세계관부터 주인공, 진일보한 Wētā FX의 비주얼 스펙터클까지 큰 반응을 일으켰다. 이중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문구와 함께 군림하는 유인원과 사냥 당하는 인간의 뒤바뀐 모습의 등장은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며 특별함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Wētā FX팀이 최첨단 VFX 기술력으로 새로운 주인공이자 어린 유인원 ‘노아’(오웬 티그)와 그와 함께 거대한 여정을 떠나는 인간 소녀 ‘노바/메이’(프레이아 앨런), 그리고 유인원 제국의 건설을 꿈꾸는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탄생. 이들의 모험과 대결을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완성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디즈니+ 스트리밍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인류 문명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원대한 여정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마친 ‘노아’와 ‘노바/메이’의 모습이 담겨 흥미로움을 자극한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볼거리부터 메시지까지 모든 면에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품격과 화술을 제대로 갖춘 블록버스터를 다시 대하는 기쁨”(이동진 평론가), “비교 불가한 압도적 영상미”, “러닝타임 내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와 흡인력”, “시리즈 팬이라면 누구나 기뻐할 만한 후속작! 그 어떤 시리즈보다 울림이 가득하다” 등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받았던 만큼 오는 8월 2일(금)부터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