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이 종영 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OST 음반 발매 역시 기대를 모은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최근 OST 음반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역대 OST 중 예약 판매 최고 수량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화제성을 증명했다.
▲"빌보드 입성 이클립스"...'선재 업고 튀어' 물량 부족 사태까지 '역대 OST 음반 최고 추이'/CJ ENM |
앞서 ‘선재 업고 튀어’는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에스파, 뉴진스 등 음원강자들과 함께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줄곧 랭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소나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4일 기준)에 199위로 첫 차트인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이클립스의 ‘소나기’를 비롯해 총 6곡의 트랙과, 가창곡 10 트랙, 드라마를 더욱 빛내준 38곡의 스코어까지 총 54곡을 포함한 음반 발매 소식은 ‘선친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선재 업고 튀어’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진행된 가운데, 초도 수량이 단숨에 초과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예약 판매 수량이 제작 물량을 훨씬 뛰어 넘는 등 폭발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 OST를 제작하는 CJ ENM은 최대한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OST 음반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OST 음반이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당분간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 음반은 전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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