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이지한 기자] 한강글로벌이 강소백의 신제품 ‘허니마카’와 ‘세월매주’ 리큐르가 출시하고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국 바이주 강소백은 충칭 양쯔강 강변의 붉은 수수 고량(紅糧)만을 발효 증류한 청향형 바이주다. 전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210여개의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6년 첫 해외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후, 현재 국내 다수의 중대형마트와 편의점, 그리고 퓨전 중화요리 음식점 등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현재 현국을 포함하여 독일, 일본, 동남아 등 35여개 국가로도 수출을 하고 있다.
한강글로벌은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강소백 복숭아맛 및 포도맛 리큐르가 현재 국내 MZ세대들에게 새로운 맛의 하이볼 인기를 끌자 신제품을 '허니마카'와 '세월매주'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7월 초 열린 2024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이미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제품이다.
'허니마카'는 보드카 원액에 벌꿀과 마카뿌리 추출물을 첨가한 것으로 주도 25%에 달콤한 꿀향과 마카 에센셜 추출물이 더해져 조화롭고 고급스러운 맛을 체험 할 수 있다. 또 '세월매주'는 보드카 원액에 청매실 농축액을 첨가한 것으로 주도 8%에 과실향과 술향이 조화롭게 어울려 세콤달콤한 맛이 난다.
한강글로벌 관계자는 "강소백이 국내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선하고 창의적인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소백에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한강글로벌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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