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가 발랄한 테니스복 차림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아나운서는 18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상하의 테니스복 차림에 푸른색 테니스 라켓을 어깨에 걸친 스튜디오 컷을 공개했다. 김아나운서는 테니스 4대 그랜드슬램 대회 가운데 흰색 유니폼 착용을 고수하고 있는 최고 전통과 권위의 윔블던에 출전하는 선수의 의상을 연상시키는 테니스룩으로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 아나운서는 사진과 함께 #윔블던나갈기세 #희라포바 등 재미있는 해시태그를 함께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테니스를 취미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