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의미 되새기는 뜻깊은 캠페인 되길 희망"
▲출처 : 주식회사 한국해비타트 |
[스포츠W 이지한 기자] 아이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상품 및 경험을 제공하는 주니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주식회사 아른’의 ‘마이크로 킥보드’(이하 마이크로)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 유공자 후손들 가정에 보금자리를 선사하는 ‘2024 815런’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매해 광복절에 시행되는 ‘815런’은 국제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가수 션이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기부 행사이다.
특히 올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815런’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6300명의 참가자와 함께 배우 임시완, 윤세아, 진선규, 이시영, 박보검, 축구선수 이영표 등 국내 스타들이 한데 모여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마이크로 관계자는 “‘815런’을 통해 많은 분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독립유공자분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는 함께하는 가치사회를 위해 사회적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는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로 1999년 최초로 ‘킥보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83개국에서 사랑받는 NO. 1 브랜드이다. 마이크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참가비 전액을 장애어린이 치료를 위한 푸르메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12일 하남 미사 경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티켓 오픈 및 행사 일정은 브랜드 공식몰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