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특가, 중소기업 상품 반응 좋아”…20일에도 방송 진행
▲뉴월드통상은 ‘요리연구가 이효진 LA갈비구이’ 제품이 지난 18일 오후 8시 40분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5400세트, 약 4억원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뉴월드통상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뉴월드통상은 ‘요리연구가 이효진 LA갈비구이’ 제품이 지난 18일 오후 8시 40분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5400세트, 약 4억원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명절을 앞두고 LA갈비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데다가, 계속된 고물가‧고금리 상황 속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뉴월드통상은 400g 10팩으로 구성된 ‘요리연구가 이효진 LA갈비구이’(이하 LA갈비구이) 제품을 특별히 구성해 지난 18일 오후 8시 40분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판매했다. 해당 제품은 오직 국내산 육우갈비만 사용했다.
18일 방송에서는 LA갈비구이 약 5400세트가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판매액만 약 4억원 이상에 달한다.
뉴월드통상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밥상머리 물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특가방송을 진행하게 됐는데 반응이 좋다”며 “공영홈쇼핑 본래 취지와 목적인 중소기업의 유통‧판매 경로를 터준다는 것과도 부합하는 성과”라 전했다.
사측은 제품에 대한 인기에 힘입어 똑같은 제품을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공영홈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또다시 판매할 계획이라 밝혔다.
뉴월드통상은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소비자 부담 경감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설명절 전까지 다양한 축산가공식품들로 구성된 ‘설맞이 특가’를 진행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