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Sports W) - 봄철 피부트러블 ‘등드름’ ‘가드름’ 바디미스트 하나로 ‘OK’

 일교차가 심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낮에는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는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우내 입었던 두꺼운 옷 대신 얇은 재질의 반팔 티셔츠나 반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건조한 바람이 많은 봄철 팔과 다리, 목이나 등이 드러나는 옷차림이 늘어나면서 소위 ‘등드름’ ‘가드름’ 같은 등이나 가슴 윗쪽에 나는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 같은 증상은 공기중의 다양한 오염물질에 모공이 막히거나 우리 몸의 피지나 땀을 제대로 씻어내지 못할 경우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제품으로 관리해 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간편하게 뿌리는 방법으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바디미스트 제품인 ‘라핀’의 ‘감탄미스트’는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피부에 수분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최근 뷰티 관련 프로그램인 KBS joy 채널의 <셀럽뷰티2>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감탄미스트의 함유 성분 중 감 추출물인 '탄닌'은 피부를 보호하고, 트러블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의 제조사인 라핀과 ㈜솔안개코리아는 최근 감탄미스트의 감 추출물 성분과 관련, 감 증류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화장수 조성물과 이를 이용한 화장수 제조 방법(등록번호: 제 10-2193064호)에 대해 특허 등록을 마쳤다. 아울러 자일리톨과 히알루론산 등 함유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유지력을 높여주고, 열감을 낮춰주는 '쿨링 작용'까지 도울 수 다는 것이 라핀 측의 설명이다.  라핀의 관계자는 “등드름, 가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