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에 이어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박해준,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그리고 존 조까지 강렬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2025년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전지현과 강동원의 최초 만남에 이어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과 할리우드 배우까지 완벽한 캐스팅을 완성했다.
▲[디즈니+] 전지현 X 강동원 '북극성', 할리우드 배우 존 조까지 라인업 완성/전지현(루이비통), 강동원(AA 그룹) 김해숙(준앤아이), 이미숙(후너스엔터테인먼트), 유재명(에이스팩토리), 박해준(플레오이엔티), 오정세(프레인 TPC), |
한편, 영화 '서치'를 비롯해 SF '스타트렉' 시리즈 등을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합류했다. 존 조는 미국 국무부 차관보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북극성'은 존 조의 첫 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으로도 의미가 크다. 이처럼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북극성'은 상상 그 이상의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의 의기투합, 그리고 허명행 감독까지 웰메이드 제작진의 조합과 다양한 개성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앙상블이 기대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2025년,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