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이퀄테이블은 지난 3~4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에 참가해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 내일의 커피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식음료 상품 및 솔루션을 선보이는 행사인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고, 총 70여 개 업체가 2800여 종이 참가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넓어진 규모로 진행됐다.
▲ 사진=이퀄테이블 |
이퀄테이블은 이번 행사에서 ESG 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삼성 그룹 계열사에서 선보인 커피를 통한 탄소 저감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 출시한 탄소 저감 커피 원두, 에스프레소 원액, 커피 백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퀄테이블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자사만의 탄소 저감 커피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B2B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의 커피 서비스는 농장, 유통, 가공, 생산,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LCA 제3자 검증까지 마친 데이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본 서비스는 국내 대표 호텔, 대기업, 카페 등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