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아 카사트키나(사진: WTA 홈페이지 캡쳐) |
카사트키나는 7번 시드 다니엘 콜린스(미국, 36위)와 아나 코뉴(크로아티아, 116위)의 준결승 승자와 대회 패권을 놓고 다툰다.
카사트키나가 투어 대회 결승에 오른 것은 올 시즌 네 번째로 앞서 치른 세 차례 결승에서는 두 차례 승리를 거뒀고, 한 차례 패했다. 남은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카사트키나는 시즌 3승과 함께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 2018년 10월 세계 랭킹 10위까지 올랐던 카사트키나는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현재 랭킹에서 순위를 더욱 더 끌어올려 자신의 커리어 최고 순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