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 이영애 [LG생활건강 제공] |
LG생활건강은 배우 이영애와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영애는 2006년부터 '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재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왕후', '궁중문화' 등의 감성을 내세운 럭셔리 화장품을 표방하는 '후'는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처음으로 연 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지난해는 매출 2조6천억원을 넘어섰다.
LG생활건강은 "이영애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시대의 왕후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모델"이라며 "이영애가 브랜드 모델로서 '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