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소현, 전예성(사진: 넥스트스포츠)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블루엠텍(대표이사 김현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프로골퍼 안소현(삼일제약)과 전예성(안강건설)의 후원한다.
블루엠텍은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블루엠텍 본사에서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계약 조인식에는 안소현, 전예성 프로가 참가했다. 올시즌 안소현, 전예성 블루엠텍 로고를 왼쪽 옷깃에 새기고 KLPGA 공식 대회에 출전한다. 계약기간은 1년이다.
안소현은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인 블루엠텍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블루엠텍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활동과 같이 올시즌 드림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2024년 정규투어 재입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KLPGA투어에서 1승을 기록중인 전예성도 “지난해 안정적으로 시즌을 보냈다. 올시즌 초부터 좋은 후원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올해 반드시 통산 2승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이사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블루엠텍 로고를 새기고 대회에 출전하는 2명의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을 할 것이며 선수들이 블루엠텍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블루엠텍은 전문의약품 온라인 유통 플렛폼을 기반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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