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준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
법원은 이날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강경준은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만 출석해 진행됐다.
이날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직후 "법률대리인으로서 이번 사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노력하였다"라며 "그러나 강경준 님께서는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밝히면서 강경준의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