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 예정인 EZONE GT 3 신제품 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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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주(사진: 요넥스골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요넥스 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김효주 와 2024년까지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년부터 요넥스와 인연을 맺어온 김효주 프로는 드라이버부터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모두 요넥스 제품을 사용하며 지난 8년간 LPGA 투어 4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2승, 도쿄 올림픽 출전 등 수 많은 커리어를 이루어 냈다.
김효주는 "요넥스는 정말 편해서 좋다”며 "저의 힘에 비해서 비거리가 많이 나가게끔 클럽 설계가 되어서 나온다. 관용성도 매우 만족스러워 지금까지 계속 요넥스와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넥스 골프 관계자는 "김효주 프로가 지난 8년 동안 요넥스 골프 제품을 사용하며 좋은 결과를 거두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 3월 출시 예정인 EZONE GT 3 (이존지티 3) 제품을 현재 김효주 프로와 테스트 중이며 선수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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