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로튼토마토 100%! 전 세계가 분노하고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가 분노하고 감동한 탈북 인권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르며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VOD 서비스 기업 홈초이스가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홈초이스는 전국 디지털케이블TV에 VOD 콘텐츠를 공급하는 국내 유일 사업자로 '육사오'를 투자/배급해 흥행에 성공시킨 바 있고, '비욘드 유토피아'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라 다시 한번 빛나는 선구안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전 세계가 분노"...탈북 인권 다큐 '비욘드 유토피아', 에미상 다큐 부문 후보 |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관람한 관객들은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과 실상을 말해주는 좋은 영화”(네이버_emin***), “너무 마음 아픈 현실이지만 꼭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네이버_yeih****), “어떤 연출도 가공도 없는 탈출기 그대로의 기록. 말 그대로 목숨을 걸고 찍은 절규의 기록”(네이버_wtcl****), “전 국민이 봐야 할 영화. 맘이 아프네요”(네이버_bsh1***), “이 정도였다니.. 참혹하네요”(CGV_LikeCrazyFirst****), “그 어느 영화보다 긴장감 있었던 영화”(CGV_남의 ***), “올해 최고의 영화”(CGV_조용*),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 동안 먹먹하네요. 이게 현실이라니..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CGV_eu**ang84) 등 입소문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 인권 유린의 리얼한 장면과 자유를 향해 탈북을 하려는 사람들의 탈출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는 IPTV & VO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76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5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