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한양행 |
유한양행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의 광고 모델로 탤런트 하희라를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1980년대 중후반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알린 하희라는 1990년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1993년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 30여년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이름을 알렸다.
와이즈바이옴은 유한(Yuhan)의 ‘Y’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의 합성어로, 유한양행이 제안하는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건강한 가족을 지키는 현명한 주부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희라씨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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