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전국 KT 매장과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에서 갤럭시S24 시리즈 단말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 (사진=KT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KT는 갤럭시 S24 시리즈 단말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체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KT 매장뿐만 아니라 좀 더 특화된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매장에서도 체험존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AR(증강현실) 전문 업체인 ‘아티젠스페이스’와 제휴해 전국 매장에서 증강현실(AR) 체험 이벤트 중이다. 고객은 시연 단말로 AR 세상에 접속한다. S펜을 이용해 한붓그리기를 완성하면 2024년 새해 운세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포함된 '행운 부적'을 얻는다.
획득한 행운 부적은 매장에서 ▲지니 TV 5000원권 ▲지니 TV 프라임슈퍼팩 이용권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블라이스 셀렉트 1개월권 등이 무작위로 나오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에는 세계 각국의 행운을 비는 말도 표기돼 있어 갤럭시 AI로 번역해 확인할 수 있다.
KT는 똑똑해진 갤럭시 S24 시리즈의 다양한 기능을 쉽고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홍대 애드샵 플러스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 ▲KT애비뉴 세 군데의 특별 체험존도 운영 중이다.
특별 체험존은 세계 각국의 행운의 장소, 행운의 인사말 등 신년 행운을 벽과 바닥, 조형물에 담았다. 방문 고객은 행운의 장소 위치를 '서클 투 서치(화면에 원을 그리는 동작만으로 바로 검색하는 기능)'로 직접 확인하고 행운의 인사말은 갤럭시 AI로 확인하면서 갤럭시 S24 시리즈의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전문 프로모터(체험 크루)가 체험을 도와주고 일본어·폴란드어·독일어·스페인어·베트남어의 AI 번역 스크립트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KT는 해당 매장에서 체험한 고객에게 나만의 AR 행운 부적 촬영본과 행운의 엽서 등 증정품도 제공한다.
홍대 애드샵 플러스와 KT플라자 가로수길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또는 개통한 고객은 폰꾸스테이션에서 나만의 핸드폰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KT는 체험존의 그래픽을 KT의 영타켓 브랜드 Y가 운영하는 청년 아티스트 그룹인 Y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었다. 신년 희망에 대한 강한 소망을 나타내기 위해 Y 아티스트 '크리티컬 프렌즈(본명 이정우 작가)'의 불꽃 캐릭터 'chocho'를 활용해 체험존과 행운 부적 비주얼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