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현대카드 제공 |
[스포츠W 김성인 기자] 대한민국 대표 금융테크 기업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 현대커머셜이 ‘2024 신입 인재 모집’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채용 전환형 인턴십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신입 채용이다.
이번 신입 인재는 입사 후 카드상품기획, 금융상품영업, 재무·경영관리, 리스크·컬렉션, 경영지원, 브랜드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입 인재는 입사 후 각 부서 임직원들이 본인의 부서에 대해 직접 소개하는 ‘잡셀링(Job Selling)’과 신입사원이 직접 부서 담당자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상담하는 ‘잡페어(Job Fair) 등 신입사원들의 세부 업무 선택을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부서를 탐색하고 세부 직무를 선택할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필기시험, 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9일 오전 10시까지이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현대커머셜은 경력 인재도 처음으로 공개 모집에 나섰다.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리스크 기획·관리, 브랜드·디자인 직무이며, 서류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2024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 모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