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NCT 127의 특별한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9인 9색 특별한 이야기를 예고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스틸은 NCT 127의 아홉 멤버들 각각의 개성과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마크의 모습에서는 그가 간직한 이야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해찬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즈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9인 생각과 개성 담아낸 9色 퍼포먼스 예고 |
한편 각각 지하철과 택시 안에서 퍼포먼스를 예고하는 유타와 태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각자의 개성이 한껏 담긴 퍼포먼스 속 NCT 127이 되기 전 그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담기고 표현될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교복을 입고 있는 도영,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에 선 재현, 광대 분장을 하고 있는 정우는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한 모습으로 팬들을 비롯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나가는 그들의 여정이 뭉클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는 리더 태용과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하게 된 쟈니의 스틸도 궁금증을 더하는 배경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등학교 교실에 선 태용과 전시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쟈니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지난 과거가 어떻게 색다르게 펼쳐질지 더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 이후 “이 다큐 NCT 127이랑 팬들에게 큰 의미로 남을 것 같다 고마워요 디즈니 우리에게 큰 추억을 남겨줘서”(유튜브), “우리칠(NCT 127을 팬들이 부르는 애칭)의 진솔한 이야기들 얼른 보고 싶다”(유튜브), “하 평상시에 속 이야기 잘 안하는 우리칠이라 여기서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기대돼”(유튜브)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단편 영화 '조지아'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제이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페르소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제작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와 '인류멸망보고서', ' 마담 뺑덕', '페르소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임필성 감독이 기획자로 참여해 다큐멘터리 그 이상의 컨셉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