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솔로 앨범 ‘J’(제이) 제작기가 오늘(21일) 첫 공개된다.
‘The Journey of ‘J’’(더 저니 오브 ‘제이’)는 8월 21일과 27일 오후 8시 NCT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재현의 첫 솔로 앨범 제작 과정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NCT 재현, 첫 솔로 앨범 'J' 제작기 '더 저니 오브 제이'...21일 오후 8시 공개/SM엔터테인먼트 |
이번 영상은 재현의 인터뷰를 통해 솔로 데뷔에 임하는 솔직한 생각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곡 작업부터 앨범 콘텐츠 비하인드 등 제작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솔로 앨범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여줄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아 이런 식으로 옛날부터 해왔구나’라는 걸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해야겠다! 보여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말로 끝을 맺으며, 재현이 솔로 앨범으로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앨범 ‘J’는 재현이 앨범명부터 방향성, 곡 작업까지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낸 작품으로, 타이틀 곡 ‘Smoke’(스모크)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포함한 총 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재현 첫 번째 앨범 ‘J’는 8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