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골프 드라이버 역대 가장 빠른 스피드 실현
▲ (왼쪽부터)다크스피드 하이브리드.페어웨이 우드.드라이버(사진: 코브라골프) |
푸마(PUMA)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2일 첨단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등 신제품 클럽 '다크스피드'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크스피드 드라이버는 “세상에 없던 스피드, 한계를 넘어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코브라 골프의 역대 드라이버 중 가장 빠른 스피드를 실현한 다크스피드 드라이버는 첨단 기술, 우주항공 소재와 항공우주 엔지니어의 전문 지식을 더해 설계됐다.
공기역학 디자인, 새로운 PWR-BRIDGE, 역대 최대 크기의 A.I. PWRSHELL H.O.T 페이스가 특징이다. 남성용 다크스피드 LS, 다크스피드 X 와 여성용 다크스피드 MAX 3개 모델로 구성됐다.
각각의 모델은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헤드 디자인과 무게 중심을 조정하여 빠른 헤드 스피드로 구현했다.
투어 선수들에게 영감을 받은 제작하여 세련된 클럽 헤드 모양은 어드레스 시 시각적 집중력을 높여 조작성과 컨트롤을 향상시킨다. 다크스피드 드라이버 라인업은 어떤수준의 골퍼이든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속도로 스윙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되었다.
▲ (왼쪽부터)다크스피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사진: 코브라골프) |
코브라골프의 AI기술과 신기술을 담당하는 마이크 야글리(Mike Yagley) 이노베이션 부문 부사장는 “다크스피드 드라이버 라인업의 공기역학 디자인은 현존하는 것 중에서 가장 최신의 기술”이라며 “지속적으로 공기역학 디자인을 개선시키고, 질량특성과 복원력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드라이버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골퍼들에게 최신의 기술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골퍼가 스윙 스타일, 구질에 맞춰 드라이버를 설정하는 것도 다크스피드 메탈우드의 특징이다.
조절 가능한 웨이팅 시스템은 관용성, 발사각, 스핀양을 조정한다. LS 모델은 2개의 3g 무게추, 1개의 12g 무게추를 장착했다. 2개는 전면, 1개는 후면에 장착하는데 무게 위치에 따라 구질이 바뀐다.
X 모델은 볼 비행을 최적화하는 전후방 무게추를 장착했다. 무게 중심을 앞에 배치하면 비거리, 뒤에 배치하면 관용성이 향상된다. MAX는 힐과 후방에 무게추가 있다. 12g의 무게추를 후방에 배치하면 관용성이 향상되고, 힐에 배치하면 드로우 경향을 보여 슬라이스를 해소한다.
무게 중심 이동과 함께 스마트패드® 기술이 적용된 COBRA'S MyFly® 8을 탑재해서 구질을 바꿀 수 있다. 로프트를 ±1.5 o까지 조정할 수 있고, 여덟 가지 슬리브 설정이 가능하며, 로프트를 바꾸어도 일관된 페이스 앵글을 유지해서 정확한 타깃 정렬이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 (왼쪽부터) 다크스피드 LS, X, MAX 드라이버(사진: 코브라골프) |
인공지능(A.I)을 활용해서 설계한 PWR-BRIDGE 웨이트는 볼 스피드를 높여서 비거리를 늘린다. 이전 모델보다 13% 더 큰 PWRSHELL 페이스 인서트로 디자인된 H.O.T. 페이스 테크놀로지는 최대 반발 영역을 넓혔다. 중심 타점이 일정하지 않은 골퍼들의 비거리 손실을 줄이는 기술이다.
가벼운 카본 크라운, 솔 플레이트가 더해진 멀티 소재 섀시, 강화 티타늄 프레임으로 최적의 무게 중심을 실현한 것도 특징이다. 카본 크라운은 이전 모델보다 30% 얇아졌고 여기서 얻은 여유 무게를 헤드 곳곳에 재배치했다.
각 모델별로 지향하는 특성이 다르다보니, 타겟고객도 다르다. 다크스피드 LS는 적은 스핀양과 샷 메이킹을 원하는 빠른 스윙을 하는 로우 핸디캡 골퍼들을 위한 클럽이다. 크라운부터 솔까지 높은 구조로 어드레스 때 콤팩트한 형태가 특징이다.
다크스피드 X는 스피드,비거리 그리고 관용성을 모두 제공하는 밸런스 높은 라인업이다.
비거리와 방향성이 조화롭다. 여성용 다크스피드 MAX는 크라운과 솔의 높이가 가장 낮고, MOI(관성모멘트)가 가장 높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높은 관용성을 가진 드로우 경향 클럽으로 슬라이스를 고민하는 여성 골퍼에게 적합하다.
▲ 사진: 코브라골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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